재테크

금리 전망 '테일러 룰'

히웡이 2023. 4. 29. 10:30
728x90
반응형
실업률과 테일러률 

 

1. 중앙은행은 어떻게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될까? 테일러룰: 최대고용과 적정 인플레이션

2. 미국 연준은 두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고용극대화(경제 성장 극대화)&적정한 인플레이션 유지

3. 기준금리=성장률 갭 + 인플레 갭+ 인플레 목표 + 자연이자율

 

즉, 성장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높으면 기준금리는 높아져야 한다.

 

 

실업률3%, 인플레이션 3%

 

  • 연준의 두가지 목표는 실업률 3%와 인플레이션 2.5%

(실업률3%=고용극대화=완전고용)

  • 비농업 고용지표(=Nonfarm Payrolls, NFP) 고용지수

실제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국 경제와 경기, 달러 전망 긍정적.

경기가 좋은 상황에서 고용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 오히려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함.

경기 부양할 이유 없어짐-> 돈 회수 -> 증시 하락

보통 50만명 기준으로 이상이면 고용상황 좋음, 이하면 좋지 않음.

 

 

 

2023년 4월기준 20만 조금 넘음.

 

실업률 & 인플레 번외

 

 

  • 평균물가 목표제(FAIT, Flexible Average Inflation Target)

물가목표를 2%로 고정하지 않고, 유연하게 일정 기간의 평균 값으로 인플레이션을 유지

물가와 함께 성장률도 높이고자 하는 연준의 의도.

'일본병(일본식 디플레이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유연하게

=> 연준이 부양적 기조를 가지겠다는 의미

 

  • FAIT 따라 올라간 금값과 나스닥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 유연/상향 -> 경기 부양할게 -> 증시 상승 -> 금/원자재 상승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 특히나 인플레이션 해지 상품인 금값 상승.

 

  • 실질금리=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명목금리 - 인플레이션

따라서 인플레이션 높아지면 실질금리는 낮아짐.

실질금리가 낮아진다? -> 돈을 빌리는 실제 비용 낮아짐 ->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 상승

결과: 2020년 연준이 FAIT를 시행-> 8월 금값 최고점.

 

  • 2023년 4월 23일 현재.

금값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잡힐 듯 하지만, 2%가 되려면 아직 멀었고, 현재 실질금리 마이너스인 상태.

증시가 불안정한 상태+23년 하반기 경제불황이 예상되고 있는 시점이라

돈이 갈 곳이 없는 것도 이유.

 

  • 페드워치가 추적하는 미국금리

연준이 FOMC에서 발표하는 점도표, 페드워치의 금리선물

연준은 8번의 FOCM(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하면서 금리를 결정한다.

 

 

 

 

금 값 다시 고점 찍음.

 

 

2023년 8월까지 지속적으로 금에 투자할 계획이고

이후 분할매도할 계획이다.

 

 

복잡한 듯 간단한 테일러룰

 

 

명목금리 = 인플레이션 목표+가중치(인플레이션-기대인플레이션)+가중치(실질성장률-잠재성장률)

 

즉, 명목금리는 인플레이션 갭과 성장률 갭이 높아질 수록 높아져야 한다.

긔고 테일러룰에 따른 금리와 연준의 기준금리를 비교하면, 2020년의 경우 그 차이가 7%

-> 연준은 향후 기준금리를 매우 강하게 올릴 것이 예상됨.

 

 

 

 

 

 

빨: 기준금리 / 파: 테일러 금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