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성수동 테테 방문 후기

히웡이 2023. 4. 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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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8번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테테'

 

 

 

 

오픈시간은 매일 9시로 빨리 연다.

 

성수동은 카페가 많아서 11시만 되어도 사람이 북적북적하기 때문에

 

사람 붐비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서 일찍 가 보았다.

 

먹고 서울숲 산책하면 딱 좋다.

 

나는 9시 30분정도에 갔는데, 한팀이 식사중이 었다.

 

그리고 나서는 10시 30분 정도까지는 우리팀만 식사했다!!

 

조용하게 아침 식사하기 딱 좋다

 

 

 

우리는 테테브렉퍼스트와 머쉬룸스프, 커피 한잔을 시켰다.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메뉴에는 스프가 없네...

 

둘이서 먹기에 딱 충분했다.

 

근데 계란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따ㅠㅠ

 

스프는 느끼하지 않고 건강한 맛!!

 

 

 

 

좌석은 2인테이블 3개, 다인석 3개 정도 된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쌀쌀해서 안 나갔당.

 

분위기 너무 좋고, 조용하고, 잔잔하니 너무 좋은 아침이었다.

 

아침형 사람들에게 강추강추

 

 

식사가 나오기까지는 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그동안 식료품, 식기들, 잡화들을 구경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게 많았다 

 

 

 

재방문의사 10000%

가격이 좀 쎄지만, 이른아침부터 운영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아침이었따 :)

 

성수동 빨리여는 카페, 빨리여는 식당을 가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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