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청년층이 원하는 직장은 무엇일까?

히웡이 2023. 3. 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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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평균보수 563만원, 중기는 266만원으로 2.1배

 
대기업 근로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563만원으로, 전년보다 6.6%(35만원) 늘었다. 중소기업은 2.9%(8만원) 증가한 266만원이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월평균 소득 격차는 297만원으로 대기업 소득이 중소기업의 2.1배가 넘었다. 전년(270만원·2.04배)에 비해 격차가 커졌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96586
 

평균연봉 2억원대까지…대기업 몰릴 만하네 - 매일경제

SK스퀘어·LG·DL그룹지주사성과급 크게 늘며 2억원 돌파에쓰오일·GS칼텍스 등평균 1억5천만원 기업도 급증

www.mk.co.kr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3261353001

대기업들 너도나도 ‘평균연봉 1억원대’...커지는 ‘부익부 빈익빈’

SK스퀘어·㈜LG·DL㈜ 2억원 돌파…정유 1.5억∼1.7억원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1.3억원대…‘1억 ...

www.khan.co.kr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20500119&wlog_tag3=naver 

“중소기업 신입사원 17% 입사 1년 안에 퇴사”

퇴사 시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 56.4% “실제 업무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지난해 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17%가 입사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

www.seoul.co.kr

 

돈 잘버는 대기업 기사들, 중소기업 문화 등
마음잡고 열정 쏟아부어 일하기에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 현실.
입사 1년 안에 퇴사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2030이 원하는 직장의 이상향,
진짜 가치는 무엇일까?
그냥 대기업이면 되는걸까?

재택근무, 서울근무
그게 진짜일까?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78363

괜히 ‘킹산직’이 아니네···현대차 생산직 모집에 ‘18만 지원설’ - 매일경제

상반기 400명 모집에 18만명 접수 소문 450:1 달해 전형일정 차질 가능성도 7월초 발표···하반기 300명 추가 채용

www.mk.co.kr

[현대차 400명 생산직 모집에 18만명 접수대란]
 
아산, 울산, 전주 등 지방이어도 괜찮아.
초봉 5천+정년보장+보다 쉬운 생산업무
 
 
이걸보면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는 정책은 답이 나온다.
결국 돈이고, 일자리고, 미래 보장이다.
 
유흥이고 문화야, 어차피 사람이 모이고
도시가 성장하면 뒤따라 오기 때문에.
우선 사람의 원초적인 불안을,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해결책을 제시해줘야 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4_0002240291&cID=13001&pID=13000 

산업계 인력부족 심각…현대차·포스코 이어 HD현대도 생산직 채용 '시동'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내 산업계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생산직 인력 모집에 매진하고 있다

www.newsis.com

 
 

음 근데, 또 대기업이라도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는 생산직은 인기가 없다.
 
 
이런 업종에는 정부가 조세 혜택이든,
뭐든 더 지원을 해야할 것이다.
결국 그러라고 세금 걷는 거 아닌가
돈 덜들지만 효과 없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이나 하고 있고...
국가 산업인 조선업이 사람 없어서 날라가게 생겼는데...
 
 
 
 
 
결론은, 2030 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 핵심
중소기업 평균 연봉보다는 높으면서
안정된 일자리
 
정부가 원하는 니즈
지방육성정책
 
 
 
어떻게.. 가치교환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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