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인 '윤공'이에요. 10번출구로 나와서 5분정도 걸으면됩니다 예약도 가능해요!! (가게가 4-5테이블 밖에 없어서 예약필수!!) 육회파스타와 크림수제비를 시켰어요. 육회파스타: 들기름 맛과 김, 육회가 잘 어울어져요. 소스는 바질(?) 인 것 같아요. 면도 소면이라 한국적이죠? 크림수제비: 느끼할 줄 알았는데, 살짝 매콤한 편이에요. 위에 뿌려진 매운 가루가 느끼한 맛을 잡아줘요. 뇨끼처럼 수제비가 쫀득하고 고소해요!! 전체적으로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너무 맛있았어요ㅎㅎ 이색적인 맛집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