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스타시티 아웃백 후기 지난 주말, 할머니가 새해 기념 한 턱 내신다구 아웃백에 가자고 하셨어요!! 할머니는 아웃백 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세요.귀여우시죠ㅎㅎ 5명이서 갔더니 6인석 테이블이 많지 않아 웨이팅을 30분정도 했어요ㅠㅠ 요즘사람들 아웃백 잘 안 가는줄 알았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마스코트 캥거루..ㅎㅎ 귀여운데 약간 잔인하지 않나요?ㅜ 건대점이 규모가 좀 큰데 사람이 많았어요. 들어보니, 스벅처럼 아웃백도 본사 직고용, 정직원으로 바뀌었대요! 그래서 그런지 서비스가 더 좋아졌어요.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식전빵이 나왔어요ㅎㅎ 나중에 포장해갈 때 보니, 빵은 삼립에서 제조하고 버터는 오뚜기 망고퓨레더라구요. 예전엔 아웃백에서 직접 했다나?? 그런데 외주 주고 나서 사이즈가 좀 줄었대요ㅎㅎ..